고등학교 때 창작되었던 돼빠오라는 별명.
돼빠오가 뭔지 설명하자면,
우리 동네에 홍빠오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함께 그 중국집을 가기도 했다.
그 당시 내 친구는 나보다 덩치가 있어서
돼지 + 홍빠오를 붙여 돼빠오가 탄생한 것이다.
그 이후 그 친구는 살을 열심히 뺐고
반대로 나는 살이 열심히 쪘기에
암묵적으로 돼빠오라는 별명을 내가 인계받았다.
돼빠오는 추억이 가득한 별명이다 이 챗쥐피티 나쁜 녀석아!! ㅋㅋㅋㅋㅋ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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