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가족 모두가 서울에 올라왔다.
아버지가 최근 BMW 7 시리즈를 사셨는데,
여러 혜택 중 108만 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이 있어
다 같이 호텔을 이용해보려고 서울로 모였다.
108만 원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칠백식당
그리고 저녁 식사로 먹었던 한우 모듬
정말 정말 고소하고 찰진 맛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한 판 더 시켜 먹었다.
그리고 함께 먹었던 한우 육사시미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맛이었다.
얼마나 쫄깃하고 탱탱하던지 행복의 연속이었다.
하레 이자카야
2차로 갔던 하레 이자카야에서의 토리 가라아게
닭다리살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모듬 사시미도 함께 먹었는데
생각보단 그저 그랬다. ㅎㅎ
서울 스카이
롯데월드타워를 가서 보았던 서울 스카이
117층을 1분만에 가는 엘리베이터를 1시간 가량이나 기다렸다...
123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은 정말 절경이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다.
꽁꽁 싸매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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